4월 시험을 5월에 치다니... 자나깨나 코로나 조심합시다!
영어 정답 : 32221 / 45424 / 53251 / 13121 / 55254 / 53543 / 12144 / 35451 / 14433
난이도 : 중상
고난도 문제 : 33번, 34번
[영어모의고사 복습방법]
문제를 맞혔건 틀렸건 상관없이
1. 모르는 단어 따로 정리하고 복습하기
2. 구문상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장 따로 모아서 노트에 정리하고 복습하기 (문장-해석-해설순으로 정리)
주장, 요지, 제목, 주제 등등 앞부분에 주로 나오는 top-down류의 문제들은 핵심 부분을 읽고나서 나머지 부분을 훑는 전략으로 하면 순식간에 풀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수능 영어에서는 주로... 앞부분에 뜸들이다가 뒷부분에 핵심이 나옵니다. (top-down 문제의 80% 정도는 뒤에 답이 나옴)
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필요가 있는 학생들은 이 유형에서 뒷부분 위주로 읽고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.
-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읽고 답을 찾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대충 읽고 빨리 치워버리겠다는 생각으로 하면 더 좋아요!
글의 목적을 묻는 문제! 요지는 결국 뒷부분!
심경도 뒷부분!
주장도 뒷부분!
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유형! 밑줄 뒷부분만으로도 답이 나오지만 읽고 확신이 안 생길 경우에는 앞뒤로 훑어 읽어도 좋습니다.
요지도 역시 뒷부분!
If you complete~ 부터 읽었을 때는 '시간을 단축시켜서 생산적인 사람이 되거라~' 라는 느낌이었는데 보기중에 딱 와닿는게 없어서 윗부분을 좀더 읽음. 밑줄 친 부분이 핵심!
주제도 핵심은 역시 뒷부분! 1번과 헷갈릴 수 있지만 clash보다는 brain의 역할이 핵심이므로 2번이 정답!
(임의로 뒷부분을 설정해놓고 읽은 후에 답이 딱 안 나오면 읽은 부분을 배경지식 삼아 나머지 부분을 훑어 읽으면 됩니다.)
제목도 역시 핵심은 뒷부분! 2번도 face와 body, 5번도 face와 body를 강조하고 있지만 주제의 뉘앙스를 캐치해야 함.
이 유형은 3번, 4번, 5번 중에 답이 나옴. 쉬운 문제지만 출제자의 입장에서 참 번거로운 문제기 때문에 이런 문제의 답을 1번이나 2번으로 하기는 사실상 아쉽기 때문인듯...
그리고 지난번 해설에서도 얘기했듯 각 문항의 문장이 독립적이므로 5 - 4 - 3 순으로 읽으면 빠르게 답을 찾을 수 있음.
글의 전개순서에 따라 보기가 나옴. '1번보기 - 본문 - 2번보기 - 본문 - 3번보기 - 본문 - ...' 이런 식으로 풀면 금방 답 나오....는데 이번에는 5번이었음....
역시 글의 전개순서대로 보기가 나옴. 똑같이 풀면 됨.
얘도 마찬가지! 이번 일치/불일치 문제는 5번 답이 많이 나와서 서운했음...
1번 부정대명사 수일치 문제 - 동사에 밑줄이 쳐진 경우 앞뒤 문장의 시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!
(어렵게 나오면 시제로 함정 팔 수 있음...)
2번 타동사의 목적어 위치에 온 what절
3번 접속사 + 분사
4번 be동사의 보어(complement)는 부사가 될 수 없지
5번 주격 관계대명사
얘는 쉬웠다... 인정? 내용도 흥미로웠고 이런 동물 지문이 좋은듯
빈칸추론 - 시간이 없으면 뒷 부분 읽고 핵심 찾아서 그걸 배경지식 삼아 빈칸을 채우는 전략을 쓸 수도 있지만 어렵게 나오면 참 어려움. 나머지 유형 다 풀고 제일 마지막에 풀 것을 추천!
이번 모의고사에서는 31번, 32번은 그래도 쉬웠다.
powerful은 해석하기 나름이므로 참 아슬아슬한 문제!
음악 : formulas -> gestures
수학 : gestures -> formulas
문맥상 4가 가장 타당하지만 상식적으로 gestures가 formulas보다는 variations를 훨씬 더 많이 수반한다는 걸 감안하면 2도 매력적인 오답!
갑자기 뜬금없는 부정적인 얘기를 함. 이 지문은 빠르게 읽다보면 1번 문장에서 "the irrelevant"라고 읽고 읭? 할 수 있음ㅋㅋㅋ ...(네... 선생님이 그랬어요..)
글이 이어지는 포인트를 캐치해서 끝까지 읽되, 나머지 보기는 아예 될 수 없는건지 검토하면서 풀어야 정확히 풀 수 있음.
얘도 역시 마찬가지! 호밀이 잡초였다니...
반복되는 어구 때문에 낚인 학생들이 많을듯. 실전에서는 애매한 문제는 재껴버리고 나머지것들을 다 해결한 후에 돌아와서 다시 읽어야 한다... 꼭!
얘도 주어진 문장이 목적격 관계대명사 생략에 비교급에 대명사에... 복잡했기 때문에 부담스러웠을 것 같지만 결국 시간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!
역시 글의 요지는 어디에? 뒷부분에!
장문독해! 길이만 길지 글은 완전 쉽다. 깊을수록 마냥 산소가 부족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신기했음.
그런데 41번 같은 경우, 제목을 묻는 문제긴 하지만 42번이 있기 때문에 뒷부분만 읽고 풀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쭉 훑어주는게 좋음.
43 역시 A-C로 가도 왠지 말이 되는 것 같지만 읽다보면 왠지 마무리되는 느낌에서 쎄하다는걸 알아차리고 D로 넘어가야 한다. 답은 A-D-B-C
44, 45는 읽다보면 풀리는 내용!
벌써 12시가 넘었네... 잘 자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냅시다.
복자인 여러분 오늘 시험 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.
안녕
'영어수업자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영어II 활동요약서 양식 (0) | 2020.08.03 |
---|---|
2020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 정답 (0) | 2020.04.24 |
영어II 활동지 샘플입니다. (0) | 2020.03.31 |
영어II 활동지 양식입니다. (0) | 2020.03.31 |